새벽에 1호가 춥다고 깼는데 목주변에 열감이 있었다. 이마쪽도 짚어볼땐 긴가민가 없는듯해서 엎드려서 베게 끌어안고 자서 그런가 싶었다. 잠결이라 체온 재볼 생각 못했는데 8시반쯤 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다 그러길래 컨디션이 안좋을꺼라 생각도 못했다. 토스트 먹고싶다길래 토스트를 해주고 거의 다 먹어갈즘 배 아프다며 갑자기 화장실 간다 그러더니 바닥에 먹은걸 게워냈다. 그제야 열이 많이 나는거 같아 체크해보니 한쪽 귀에서 39.1 나오더라. 다같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니 1호는 두줄 나머지는 다 한줄. 그길에 바로 보건소 가서 PCR검사 받았다. 그 뒤로 계속 약 먹고 약기운 남아있을 때 빼고는 열이 있는 상태.
빼박인듯. 비상이로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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