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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10 , 토 - 👦🏻👶🏻 빛봄 3211 / 1314 : 크리스마스 보름 남아따
    2022.12.10
  • 221109 , 수
    2022.11.10
    221109 , 수
    2022.11.10
    221109 , 수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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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09 , 수 - 👦🏻 빛봄 3180 : 조기사춘기 치료하는 날 (+👧🏻)
    2022.11.09
    오늘은 조기사춘기 치료로 병원 가는 날, 병원 갈 때마다 형님이 수고해 주셔서 연차로 회사 눈치 안 봐도 되어 어찌나 감사한지.. 12시 좀 넘어 형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도영이 오늘 4교시 하는 날 맞냐며 기다리는데 안 나온다고.. 정신없는 와중에 받은 터라 어벙하게 대답해 드렸는데 그 사이 도영이가 왔나 보다. 나중에 물어보니 나오는데 뭐 바빴나 보더라고.. 무슨 할 일이 그리 많다고 ㅎㅎ 1cm 크고 1kg 늘었지만 체질량은 아주 조금 떨어졌다 담당 선생님께서 이제 아이들 맛있는 간식은 주지 말라. 살이 찌면 호르몬 억제가 잘 안된다고 하셨다고.. 사이좋은 오누이. 다른 사람이 보면 형님이 아들 딸 데려온 줄 알겠지 ㅋㅋ
  • 221029 , 토 - 👦🏻👶🏻 빛봄 3169 / 1272 : 산책 후 축제 구경
    2022.10.30
    1호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 1코스 대신 2코스로 왔다고 투덜거리더니 계단길은 신나게 올라간다. 점점 형아바라기 되어가는 2호. 앞서 가는 형아 같이 가자고 소리도 지른다. ㅎㅎ 설현이세요? ㅎㅎ 공연장으로 내려가기전에 괜히 찍어본 1호- 3시부터 시작된 공연. 첫곡은 1호가 좋아하는 신호등.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하는 1호 푸드트럭 몇대가 올라와있고 프리마켓 부스도 있고 축제 분위기 물씬이다. 아빠가 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 사가지고 왔다 아빠따라 갔다 핫도그 하나 드신 1호는 고기 말고 옥수수랑 파인애플만 촵촵. 맛있는거 먹고 신난 1호. 둠칫 둠칫. 현장 분위기에 빵들고 신나서 소리지르는 2호. 처음 경험해보는 축제 분위기에 아이들도 신나하고 더 있고 싶었지만 앉을만한 곳들은 전부 만석이고 공원 한바퀴..
  • 221015 , 토 - 👦🏻 빛봄 3155 : 오랜만에 카공
    2022.10.15
    오랜만에 카공 나온 1호님. 열공하고 칭찬받고 간식먹고 유튜브 신나게 보고 기분 좋으심
  • 220803 , 수 - 👦🏻👶🏻 빛봄 3082 / 1185 : 난장판 우리집 ㅎㅎ
    2022.08.03
    2호의 주체적인 활동에 따른 어질러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