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6 , 일 - 👦🏻👶🏻 빛봄 3338/1441 : 🐢 vs 🦜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서 약타러 또 마트 소아과에 다녀왔다. 일주일째 약을 먹고 있는 아이들. 2호 중이염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약은 좀 더 먹어봐야 할거 같다. 1호는 약이 하나 더 늘은듯. 아빠가 약 타러 간김에 방앗간 지나듯 들른 수족관에서 한참 또 구경한다.

 

 

모르는 아줌마한테 거북이 설명중인 2호. 뭐라고 쫑알거리는건지~

 

 

이번엔 같이 구경하던 친구를 붙잡고 쫑알 쫑알

 


1호는 새 구경에 한참이더니 기니피그집이 궁금한지 깨적깨적. 예전에는 물고기 구경도 한참 하더만 이제는 컸다고 시큰둥 한가보다. 요즘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을 우리 1호. 뭐든 즐거워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