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7 , 토 - 👦🏻👶🏻 빛봄 3624/1727 : 오랜만의 카공
2024.01

 

 

지난 두세달 동안은 주말마다 캠핑 다니거나 할머니집에 놀러간다거나 하느라 주말공부를 쉬어서 오래간만에 카공 나온 1호와 2호
2호도 한글공부 좀 시킨다고 같이 데려 왔는데 옆에서 계속 떠들어서 같이 있을수가 있어야지.. 다음부터는 아빠랑 같이 집에 있으렴 >_<

 

 

지난주보다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춥긴 춥다. 집가는길에 발견한 얼음덩이도 헛투로 지나가지 않는 두녀석들- 집에서 출발할때는 얼어있었는데 그 사이에 누가 깨갔나보다. 더 많이 깨부시고 가는 두 아드님 ㅎ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