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4 , 금 - 👦🏻 빛봄 2860 : 지난 월요일
2021.12

아빠가 새벽부터 진주로 출장 가느라고 오늘 1호는 할머니집에서 가정학습중이다. 물론 공부는 뒷전이고 실컷 놀고있겠지.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몰아치기 한판 하고 급 피곤해지시겠지요. ㅎㅎ

 

 

일하고 있는중에 1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요새 학교에서 확진자가 또 나오기 시작해서 잠깐 움찔했는데 지난 월요일의 사진이라며 보내주신거다. 눈이 많이 와서 운동장에서 눈놀이 좀 했나보다.
마스크로 가려졌어도 얼굴에 신남이 한가득이로군 ㅋㅋ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