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7 , 화 - 👦🏻 빛봄 2843 : 결국 가정학습 (+👧🏻)
2021.12

우리 지역구에 떨어진 코로나 폭탄으로 첫찌 초등학교에도 난리가 났다. 아직 다른 연락을 받지는 않은걸 보니 1호네 반 친구들에는 확진자가 없는 모양인데.. 그래도 요즘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더 불안한 분위기라 등하교도 걱정. 게다가 차량하교를 시켜주시는 태권도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서 수요일까지 운영 쉰다고 해서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이걸 어찌하면 좋다니..

 

 

결국엔 이번주 가정학습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구선 덩달아 사촌동생도 유치원 땡땡이 치고 고모집에서 1박하기로 한 우리 첫찌, 오늘은 다인이랑 밤늦게까지 노는거 허락받아서 신이 났구나~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