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2 , 화 - 👶🏻 빛봄 1051 : 열흘만에 만나는 듯

 

 

 

열흘만에 만나는거 같은 우리 2호. 너무 보고싶었지- 애교도 많아지고 깨발랄해져서 2호의 텐션을 받아주다 잠깐 혼미해지긴 했다. 형아랑 엄마 격리중에 할머니집에서 사촌누나랑 늘 같이 있었는데 오늘 사촌누나가 확진 되었단다. 자가키트로 검사했지만 다행이 2호는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