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8 , 토 - 👦🏻👶🏻 빛봄 3309/1412 : 앗, 다인이다! (+👧🏻)
2023.03

 

 

머리 짜르러 미용실 가는 길, 여유롭게 나왔더니 역시 기차 보겠다고 육교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2호. 부지런히 갑시다 아드님들/

 

미용실 갔다가 놀이터 가는 길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다인이를 만났다. 점심으로 햄버거 먹으러 나오셨다고 그러셔서 같이 따라갔다가 다인이랑 같이 놀이터 갔지

 

 

 

 

 

 

다인이가 있으니까 엄마가 참 편하구만요..

 

 

바람이 차서 집에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사람을 전혀 안무서워하네?

 

 

 

 

20여분동안 고양이 구경하겠다고 세녀석들이 다 집에 갈 생각을 안해 ㅋㅋㅋㅋㅋ

 

 

바람은 차도 봄이 오긴 오나봄. 꽃이 폈구만요

 

 

집에서도 재미있게 놀거라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