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31 , 일 - 👦🏻👶🏻 빛봄 2806 / 909 : 🍁🍂

1호가 기침을 좀 하는거 같아서 병원에 가려고 나섰는데 마침 오늘 또 쉬는 날이라 그래서 계란 한판 사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수봉공원을 들렀다. 오래간만에 공원으로 나와서 1호 2호 둘다 너무 신났다.

 

 

신나서 뛰어가는군, ㅋ

 

 

사진 찍겠다고 뒤돌아보라고 몇번 시켰더니 슬슬 귀찮아 한다. 

 

 

좋아하는 그네벤치에 앉아서 불렀더니 단숨에 뛰어오네. 벌써 땀 한바가지구나 ㅋ

 

 

카메라 들이대면 개구진 표정만 짓네 😜

 

 

미끄럼틀에 진심인 2호

 

 

공 하나 가지고 삼부자가 신났구만

 

 

욕심쟁이 2호, 동생한테 양보하느라 항상 짠한 2호

 

 

그래도 항상 양보해주고 챙겨주는 1호녀석 덕분에 2호는 그저 신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