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31 , 금 - 👶🏻 빛봄 970 : 겁쟁이 2호

 

 

 

서랍장 위에서 밖에 보는거 좋아해서 앉혀줬더니 아주 잠깐 즐기다가 금새 무섭다고 난리. 손 안잡아주고 놀려줬더니 엄마 멱살 잡고 매달리는것도 그저 귀엽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