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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3 , 목 - 👦🏻👶🏻 빛봄 2880 / 983 : 가평여행 첫날
2022.01.24
220113 , 목 - 👦🏻👶🏻 빛봄 2880 / 983 : 가평여행 첫날
지난번에 1호의 자가격리로 취소했던 여행 다시 재개. 가평의 키즈펜션으로 예약해서 아이들이 숙소 안에서도 즐겁게 지낼거 같아 기대가 크다 출발합니다 카시트에 앉는게 참 힘든 2호씨. 먼거리 갈때만은 잘 타줬으면 도착하자마자 물놀이부터 하는 형제들 똘망똘망 2호 작지만 방방도 있어서 두녀석 다 신났다 열심히 뛰놀고 난 뒤에 바나나 우유 한팩 먼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보드판도 신나게 두들겨 보고 여러 방법으로 미끄럼틀도 타보고 정글짐 같은것도 오르락 내리락 걸렸다. 카메라만 보면 지가 가지고 놀려고 뺏으려 드는 2호 2호 피해 1호한테 돌려 여기보라니까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미는 1호 어릴땐 잘만 찍혀주더니 좀 컸다고 이제는 몇장만 찍으면 투덜거린다. 웃어보라하면 억지웃음.. ㅎ
220113 , 목 - 👦🏻👶🏻 빛봄 2880 / 983 : 가평여행 첫날
지난번에 1호의 자가격리로 취소했던 여행 다시 재개. 가평의 키즈펜션으로 예약해서 아이들이 숙소 안에서도 즐겁게 지낼거 같아 기대가 크다 출발합니다 카시트에 앉는게 참 힘든 2호씨. 먼거리 갈때만은 잘 타줬으면 도착하자마자 물놀이부터 하는 형제들 똘망똘망 2호 작지만 방방도 있어서 두녀석 다 신났다 열심히 뛰놀고 난 뒤에 바나나 우유 한팩 먼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보드판도 신나게 두들겨 보고 여러 방법으로 미끄럼틀도 타보고 정글짐 같은것도 오르락 내리락 걸렸다. 카메라만 보면 지가 가지고 놀려고 뺏으려 드는 2호 2호 피해 1호한테 돌려 여기보라니까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미는 1호 어릴땐 잘만 찍혀주더니 좀 컸다고 이제는 몇장만 찍으면 투덜거린다. 웃어보라하면 억지웃음.. ㅎ
220109 , 일 - 👦🏻👶🏻 빛봄 2876 / 979 : 그냥 집에서,
2022.01.24
220109 , 일 - 👦🏻👶🏻 빛봄 2876 / 979 : 그냥 집에서,
초점이 나가도 버릴 수 없는 너희 사진들 ❤️
220108 , 토 - 👶🏻 빛봄 978 : 에너자이저 2호
2022.01.24
220108 , 토 - 👶🏻 빛봄 978 : 에너자이저 2호
12시가 넘었는데 잠을 안잔다. 졸린 기색 1도 없는 녀석이다. 콧물감기가 온 2호 때문에 가시 가습기를 돌렸는데. 이게 뭐가 그리 신기하다고 앞에서 떠날줄 모른다. 재우는거 포기하고 넷플릭스나 봐야겟다 했더니 또 거기에 폭 빠지시려해서 얼른 TV OFF 그러고나서 12시간 후.. 오전 내내 텐션 업되어 있더니 아직도..;;
220121 , 금
2022.01.22
220121 , 금
220105 , 수 - 👦🏻👶🏻 빛봄 2872 / 975 : 그냥 집에서,
2022.01.06
220105 , 수 - 👦🏻👶🏻 빛봄 2872 / 975 : 그냥 집에서,
220102 , 일 - 👦🏻👶🏻 빛봄 2869 / 972 : 할미 생일 축하해유
2022.01.03
220102 , 일 - 👦🏻👶🏻 빛봄 2869 / 972 : 할미 생일 축하해유
오늘은 외할머니 생신, 아침먹고 할머니집에 가야지 내일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이 있어서 아침먹기전에 공부하는 1호. 연습시험 한번 보고 틀린거 체크하고 다시 연습시험 보고. 항상 처음 시험에는 틀린 글자 보고 속상해하지만 다시 시험 볼때는 잘 다독이고 응원해주니 점차 늘어가는 중이다. 손주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송. 촛불도 대신 꺼주기.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놀더니 3시도 안됬는데 뻗은 2호. 두시간 넘게 자고 있어서 아빠가 열심히 깨우지만 단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구만 ㅎㅎ
220102 , 일 - 👦🏻👶🏻 빛봄 2869 / 972 : 할미 생일 축하해유
오늘은 외할머니 생신, 아침먹고 할머니집에 가야지 내일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이 있어서 아침먹기전에 공부하는 1호. 연습시험 한번 보고 틀린거 체크하고 다시 연습시험 보고. 항상 처음 시험에는 틀린 글자 보고 속상해하지만 다시 시험 볼때는 잘 다독이고 응원해주니 점차 늘어가는 중이다. 손주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송. 촛불도 대신 꺼주기.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놀더니 3시도 안됬는데 뻗은 2호. 두시간 넘게 자고 있어서 아빠가 열심히 깨우지만 단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