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할때 저렇게 물어보면 귀찮아서, 핸드폰 하느라 대충대충 성의없게 대답하더니만 저 조차도 뻥이었어. 카톡 보내놓고 시어머니랑 통화할 일 있어서 잠깐 통화했는데 말 안듣는다고 하소연하시면서 오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핸드폰만 한다는거지.. -_-
핸드폰 시간 2시간으로 줄여놓고 저녁시간에 핸드폰 보지말고 우동한그릇 읽으라고 했더니 20분쯤 됬나? 엎드려서 책 펼쳐놓고 졸고있는 1호. 차라리 잘됬다 싶어서 일찍 재워버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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