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영이가 조리원에서도 퇴소하고 집으로 왔다.
아직 서툴러 보이는 초보 아빠. 도영이 안은 폼이 아직은 어색어색~
도영이 덕에 바뀐 우리집 분위기. 이제 우리집에서는 인테리어라는건 없다 ㅎ
배냇저고리를 펄럭이면서 허우적거리는 우리 아들. 토실토실 왕만두.
손수건에 싸매지고도 좋아서 싱글싱글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요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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