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6 , 토 - 👶🏻 빛봄 1055 : 어린이집 알림장 🔔

이번주 어린이집 알림장,

 

 

 

 

 

 

 

 

 

 

 

03.21
봄의 한가운데~밤보다 낮이 길어진다는 "춘분" 입니다~ 가족들과 바이러스 걱정없이 봄 나들이 갈 날을 기대하며 기운 내셔서 활기차게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영이도 오늘 기분 좋게 활동 잘했어요~ 자유 활동으로 친구와 볼링 놀이와 블록 쌓기 했어요~~ 볼링공 넘어지는 순간 소리 내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친구에게 해 보라고 공 넘겨주기도 하네요~ 책상에 앉아 그림 위에 끼적이기도 하고 소근육 발달에 좋은 가위로 종이 자르기도 했습니다~~ 교재 활동으로 큐브 블록 높이 쌓기~~ 옆 친구는 얼마나 높이 쌓았을까~ 관찰도 하며 오전 시간 즐겁게 보냈습니다~ 점심은 미역국에 말아 두 그릇 먹었어요~ 영어 특별활동 시간에는 저번 주에 배운 개미와 사과, 악어 복습하는 시간 갖고 banana, ball, bear 새로운 단어 배웠습니다~~^^
자가 키트 보내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이상 시 체크 부탁드립니다~^^

 

 

 

 

 

 

 

 

 

 

 

03.22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마음도 무장해제되어 말랑말랑 부드러워지는 듯합니다~ 기분 좋은 간지러움 즐기시며 행복한 화요일 오후 시간 되세요~^^
에너지 넘치고 활동량 많은 우리 시영이와 바깥놀이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등원하면서 보던 놀이터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욱더 즐거운가 봅니다~~ 자동차에서 미끄럼틀 반복하며 쉴 틈 없이 움직이고 힘들면 앉아서 잠시 쉬기도 하고 신체 조절 잘하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 잎새반 친구 모두가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했습니다~~ 비눗방울이 날아가는 쪽으로 달리기 하며 신나는 신체 운동했습니다~^^ 점심은 국에 말아 양껏 먹었습니다~ 오늘도 다른 반찬은 잘 안 먹네요~~
점심 먹고 선생님의 도움 받아 도시락 정리 스스로 했어요~^^

 

 

 

 

 

 

 

 

 

03.21
어느새 3월도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3월~ 아쉬움이 남는지 작별 인사하듯 보슬보슬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셔 주네요~~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파이입니다~^^
등원해서 자유 놀이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10시 정리 송 들으며 놀이하던 놀잇감 정리하고 교재 활동했어요~ 기본생활습관으로 엄마, 아빠 선생님 등원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인사하는 방법 그림을 통해 알아보고 인사 잘하는 친구에게 스티커 붙여 주었어요~ 점심 먹고 양치하던 기억 떠올리며 하몽이에게 순서에 맞게 깨끗하게 양치도 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인사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하몽(인형)이와 함께하는 시간~~ 하몽이 와 내 이름은 "시영이야~" 만나서 반가워~~ 인사하고 "시영이는 어디 있나! 여기~" 잘 듣고 내 이름이 나오면 손 번쩍 들어 내 존재를 알리는 게임 했어요~ 우리 시영이 선생님 노랫소리 귀 기울여 듣다가 "시영" 이름이 나오자 빠르게 손들어 표현하네요~ 학기 초라 책상에 앉아 활동하기 힘들어 하지만 차츰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며 활동하려고 합니다~
점심은 국에 말아 모두 먹었어요~
체육 특별활동시간에는 사과와 포도 내가 좋아하는 과일 찾아 나무에 붙여 멋진 과일나무 만들기와 동글동글 빌리 보위에 올라가 중심 잡고 걸어보기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리기 하며 신나는 신체운동했어요~~ 첫 체육시간 우리 시영이 체육선생님이 낯설어 거부감 보이네요~~ 매주 수요일마다 체육 활동 있으니 서서히 적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시영이 맑은 콧물과 미열이 있네요~ (37.5도, 37.2 도) 가정에서도 열 체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