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316 , 수 - 👦🏻 빛봄 2942 : 격리 5일차
    2022.03.18
    컨디션은 좋아져서 걱정이 줄었다 한줄만 나오면 방 밖으로 내보내려고 키트는 매일 체크였는데 오늘부터는 엄마도 확진이라 방 바꾸기 해야겠다
  • 220315 , 화 - 👦🏻 빛봄2941 : 격리 4일차
    2022.03.18
    열은 내렸고 기침은 약간만 하는 수준. 컨디션 좋다. 방안에 텐트를 펴주었더니 학교도 안가고 더 신나하는 듯. 그나저나 엄마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불안하다
  • 220314 , 월 - 👦🏻 빛봄 2940 : 격리 3일차
    2022.03.15
    격리 3일차, 회사에는 연차처리 요청하고 아들이랑 함께 격리 하는 중이다. 열은 슬슬 떨어지는 기미가 보이는데 기침을 하고 목이 잠긴다.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했는데 다행이 컨디션은 나쁘지 않은가보다. 형이 격리중이라 2호는 결국 할머니집으로 보내졌다.
  • 220314 , 월 - 👶🏻 빛봄 1043 : 형아 대신 까불이모드
    2022.03.14
    매력적인 너의 뒷태 ㅎㅎ 텐션 높은 2호
  • 220313 , 일 - 👦🏻 빛봄 2939 : 확진. 격리2일차
    2022.03.14
    결국 확진문자 받았네. 열이 이렇게 나니 확진은 당연한거였지. 아직은 열만 나지만 다른 증상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혹시나 오후에 다시 한번 자가키트를 해보았지만 두줄.. 아들은 아직 아홉살밖에 안되서 격리를 하려면 같이 해줘야 한다. 바뀐 지침상으로는 공동격리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지원 받는건 없다고 하는데 만8세 까지는 지원해준다는 얘기도 있어서 보건소에 물어봐야할것 같다. 그런데 도통 연결이 되야지..
  • 220312 , 토 - 👦🏻 빛봄 2938 : 격리 시작
    2022.03.13
    새벽에 1호가 춥다고 깼는데 목주변에 열감이 있었다. 이마쪽도 짚어볼땐 긴가민가 없는듯해서 엎드려서 베게 끌어안고 자서 그런가 싶었다. 잠결이라 체온 재볼 생각 못했는데 8시반쯤 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다 그러길래 컨디션이 안좋을꺼라 생각도 못했다. 토스트 먹고싶다길래 토스트를 해주고 거의 다 먹어갈즘 배 아프다며 갑자기 화장실 간다 그러더니 바닥에 먹은걸 게워냈다. 그제야 열이 많이 나는거 같아 체크해보니 한쪽 귀에서 39.1 나오더라. 다같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니 1호는 두줄 나머지는 다 한줄. 그길에 바로 보건소 가서 PCR검사 받았다. 그 뒤로 계속 약 먹고 약기운 남아있을 때 빼고는 열이 있는 상태. 빼박인듯. 비상이로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