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430 , 일 - 👦🏻👶🏻 빛봄 3353/1456 : 🌊🚃 바다열차를 타보자 (+👧🏻)
    2023.04.30
    주차하고 오는 아빠 기다리면서 바다열차 캐릭터랑 기념사진 찍어봄 우리 1호는 무서워서 긴장 한거 같음. 코딱지 좀 파지마 >_
  • 230430 , 일 - 👦🏻 빛봄 3353 : 아침운동 (+👧🏻)
    2023.04.30
    6시 반에 일어나서 우리집1호랑 형님네1호 깨워서 아침운동 고고! 어젯밤에는 자기도 갈꺼다 하더니 깨우니까 갑자기 가기 싫다며 투정 부리길래 설득에 설득으로 함께 데리고 나왔다. 엄마 승! 1차 고비 넘었음. 수봉공원 입구까지 올라오는게 제일 힘든데. 잘 따라와 놓고 계단보고 절망. 사진 찍어준대니까 세상 귀찮음. 아 거참, 적당히 찍으시죠 어머니 도망간다. ㅎㅎ 큰 그림을 위한 엄마의 배려. 엄마는 돌고 올테니 너희는 운동기구 하고 있으렴. 하며 15분 쉬게 하고 한시간 걷게 하기. ㅎㅎ 포토존이 있으니 그냥 갈 순 없지. 하지만 세상 귀찮은 1호. 엄마 등쌀에 억지미소 지는 1호. 딸과 아들의 차이인가. 내리막 길이라고 신난 발걸음 신난 V vs 영혼 없는 V 계속 신난 옆으로 누운 V 오늘의 운동은..
  • 230429 , 토 - 👦🏻👶🏻 빛봄 3352/1455 : 비 그쳤으니까 산책 (+👧🏻)
    2023.04.29
    어제 비 그치면 동네 산책 하자 했더니 시간마다 비 그쳤냐고 묻는 아이들. 아점 먹이고 바로 밖으로 출동. 동네 산책 별거 있나. 수봉공원이 최고다. 수봉공원은 넘 힘드니까 도서관 광장으로 가기로 했음. 부르면 알아서 척척 포즈 취하는 아이들. 신발에 똥 묻었데서 해결방법 알려줌. 얼마나 묻었길래 한참을 물 웅덩이 앞에서 발을 비비는 1호 바나나우유 주세요 하다가 까꿍놀이 엄마 조용이하래요 ㅎㅎ 바람을 가르며 누나 출발해~ 빨리 안비켜주면 대신 밀어버리는 2호 진짜 미끄럼틀도 아닌데 뭐 재미있다고 아이들은 저기에 빠져서 놀까. 어느쪽이 더 잘 내려가는지 비교도 해가면서 신나게 논다. 오후에는 마트에서 어린이날 선물 갖고 싶은걸로 골라라 했더니 냉큼 집으며 이거에요 이거! 하는 2호. 형 누나 보다 훨씬 ..
  • 230428 , 금 - 👦🏻👶🏻 빛봄 3351/1454 : 집에 가자 (+👧🏻)
    2023.04.28
    초점이 망했네.. 그래도 엄마는 기록한다. 너희들 모습. ㅎㅎ - -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급해졌음. 이와중에 기차는 꼭 보고 가시겠다는 막내님 때문에 형 누나 발목도 잡힘. ㅎㅎ
  • 230428 , 금 - 👶🏻 빛봄 1453 : 어린이집 알림장 🔔
    2023.04.28
    4/24 월 4/25 화 4/26 수 4/27 목 4/28 금 -
  • 230426 , 수 - 👦🏻 빛봄 3348 : 병원다녀오는 날
    2023.04.28
    9번째 치료. 체중은 집에서 재어보니 60.5kg. 며칠전보다도 줄은 상태. 집에서 저녁 늦게 먹던 간식을 조금씩이라도 줄여주었더니 좀 줄었나보다. 이제 날도 풀렸으니 주말마다 데리고 같이 걸어줘야겠다. 그동안 치료하면서 너무 못챙겨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