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어린이집 알림장, 12.20 반가운 우리 시영이~~♡ 자가격리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오랫만에 어린이집 왔는데도 울지않고 씩씩하게 교실 들어와 스티커 붙이기 수업도 잘 하고 밥도 잘 먹었답니다^^ 친구들도 시영이가 반가운지 시영이 왔다며 즐거워 하네요^^ 친구들도 시영이가 반가운지 시영이 왔다며 즐거워 하네요^^ 12.22 솜을 뭉쳐 산타할아버지 수염 꾸미기 수업 했어요~ 뭉글뭉글 솜을 만져도 보고 뜯어도 본후 풀에 붙여 수염을 만들었답니다 ^^ 시영이 솜 만지는 느낌이 좋은지 손으로 조물조물 하면서 즐거워 했답니다^^ 내일은 산타잔치가 있는 날 입니다. 시영이 늦지 않게 보내 주세요^^ 12.23 1년동안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준 우리 시영이~♡ 산타할아버지에 선물받는 행..

아빠가 새벽부터 진주로 출장 가느라고 오늘 1호는 할머니집에서 가정학습중이다. 물론 공부는 뒷전이고 실컷 놀고있겠지.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몰아치기 한판 하고 급 피곤해지시겠지요. ㅎㅎ 일하고 있는중에 1호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요새 학교에서 확진자가 또 나오기 시작해서 잠깐 움찔했는데 지난 월요일의 사진이라며 보내주신거다. 눈이 많이 와서 운동장에서 눈놀이 좀 했나보다. 마스크로 가려졌어도 얼굴에 신남이 한가득이로군 ㅋㅋ

요즘 요리하는거에 꽂힌 2호. 단어 하나가 트였다.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