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231 , 금 - 👶🏻 빛봄 970 : 어린이집 알림장 🔔
    2022.01.03
    이번주 어린이집 알림장, 12.27 깊은바다 커다란 고래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연필로 멋지게 색칠도 하고 물고기 스티커도 붙이며 푸른 바다를 꾸며 보았답니다~ 시영이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해 열심히 활동 했답니다^^ 12월29일 수요일부터 1월5일 수요일까지는 가정학습기간 입니다^^ 시영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1월6일 목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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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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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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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228 , 화 - 👶🏻 빛봄 967
    2021.12.28
    오늘 하원하면서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었다. 2호가 또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물었다고 한다. 요즘들어 집에서도 엄마나 형아를 간혹 물을때가 있어서 걱정되긴 했었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여전했나보다.. 집에서 그러면 혼내긴 했는데 이게 참 어렵다.. 그동안 말씀 없길래 괜찮아진건가 했는데 시영이가 친구를 물으려 하는걸 선생님께서 많이 제지했었다고 하시네.. 예전엔 한 친구한테 특히나 그런거 같은데 요즘엔 소유욕도 소유욕이지만 뜬금없이 그럴때가 있다고 해서 난감하셨나보더라.. 하. 이렇게 또 걱정거리가 잠겨있다 다시 올라오는구만...
  • 211226 , 일 - 👦🏻👶🏻 빛봄 2862 / 965 : 우리집 빌런들
    2021.12.27
    환기 좀 시키느라고 창문 좀 열었다가 닫으려고 하니 1호는 자기 너무 덥다며 더 열어주면 안되냐고 그러고 2호는 엄마 시여 엄마 시여 하길래 며칠전에 꺼내둔 담요로 완전무장 시켜서 좀 더 열어주었더니 창가에서 떠나질 않는 한놈.. 어디서 뭘 봤는지 슈퍼맨인냥 뛰어다니는 놈 한놈.. 오늘은 최고 춥다는 날인데 어찌 이 아이들은 열이 넘치는지 모르겠다. 엄마는 무릎이 시려서 담요가지고 침낭을 만들어 둘르고 있는데 저 아이들은 저러고서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다. 바람이 차다. 감기 걸린다. 뛰지 마라. 아랫집에서 올라오게 생겼다.
  • 211225 , 토 - 👦🏻👶🏻 빛봄 2861 / 964 : 메리 크리스마스 🎄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