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어린이집 알림장, 11.8 시영이 친구들과 블럭으로 색깔 맞추기 게임 했어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등 색깔을 언어로 표현해 발음해 보고 ~ 빨리 찾아보는 게임 했는데 시영이 재밌게 잘 따라 했어요^^ 게임 끝나고도 한참을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11.10 오늘은 가을풍경보러 단풍놀이갈 예정이었으나 비온뒤 땅이 축축하고 날씨도 추워져 아이들 건강을 위해 취소 하기로 하였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교실에서 빼빼로데이 요리 활동이 진행됩니다^^ 시영이 현도랑 일 있은후 오늘까지 친구 물으려 4번 시도 했어요ㅜㅠㅠ 다행히 지금까진 바로 떼어냈지만 시영이 놀이하는 장난감 건드리면 바로 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ㅜㅠ 11.11 오늘은 빼빼로데이~~❤️ 친구들과 시영이 빼빼로 만들기 수..

오늘도 아빠는 주말근무, 엄마는 독박육아 😌 코로나 시국 이지만 집에 얌전히 붙어있을 수 없는 엄마와 1호 2호는, 오늘도 유모차를 끌며 밖으로 나와 시시때때로 안티톡스 뿌리며 마스크 착용을 수시로 확인한다. 잘 만들어진 집 근처 아파트단지의 놀이터. 아무도 없이 조용한 놀이터라 전세내듯 두형제가 신이 났다. 밖에서 이렇게 뛰노는게 얼마만인지.. 요새는 키즈카페도 코로나 때문에 가지를 못하니까 애들이 바깥바람 쐬는거에 좀 집착하는것 같다. 특히나 2호는 맘 먹고 나갈때마다 낮잠타이밍에 걸려 눈 떠보면 도로 집에 와있으니 (내새끼에게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더더욱이나 환장하는 수준.. 그래서 바닥에 뒹굴어도 그냥 뒀다. 언제 또 이래보겠나 싶어서 ㅎㅎ 놀이터에서 한바탕 놀고 엄마 볼일 조금 보고 났더니 벌..

이번주 어린이집 알림장, 11.1 주말 잘 지내고 온 시영이~ 오전에 할머니와 인사하고 씩씩하게 교실 들어와 신나게 놀이 하네요~하루하루 커가는 시영이 모습이 보입니다😊 시영이 밥이랑 국은 많이 먹는데 반찬은 안 먹으려 해서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반찬도 잘 먹으면 더 멋진 시영이가 될거라 말해 주었답니다^^ 11.3 블록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시영이~ 오늘은 친구들과 블록을 사이좋게 나누어 놀이하기 연습했어요~ 시영이 혼자 놀이 하겠다고 싫어 하긴 했지만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배우면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놀이 할수 있을것 같아 지속적인 연습을 시킬 예정 입니다~ 오늘 현도는 원에 오지 않았는데 시영이가 놀이 중 다른 친구를 물려고 하였답니다 ㅜㅠㅠ 시영이 제가 잘 살필테니 집에서..